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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패션 광고들인데, 지금 이렇게 입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을 모아봤다.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복고풍이 살아났다가 또 사라졌다가 하니까.

언젠가부터 쏙 자취를 감추었던 통넓은 나팔 청바지도 요즘 슬슬 다시 보이고 있지 않나.

​남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법한 코디 예시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패완얼" 즉,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인 것은 부인할 수 없겠다만.ㅎ

 
 

이 운동화 광고는 카피가 하도 웃겨서.ㅋ

자그마치 아디다스가 이런 색감을 운동화도 만들었었구나. 게다가 이런 광고 카피까지 썼다니 푸히~

"즐겨라 그대의 발이 풍부한 산소를 만날때의 쾌감을"

 
 
 

이 분들이 누구신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보아"씨 아니신가!ㅋㅋ

보아씨는 저 때에도 무척 귀여웠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씨는... 얼굴이 좀 많이 변하셨군. 뭐, 그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추억의 브랜드가 많이 보이는군. 후아유, 노티카, 옵트 진(Opt Jean) ㅋㅋ

 
 
 

신하균과 같이 있는 분은 명세빈씨인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암튼 명세빈씨는 요즘 뭐하시나 궁금하군.

햐, 추억의 브랜드들 반갑다. GV2, 잠뱅이ㅋㅋ, 인터메조..

스니커즈에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같이 신는 것도, 촌스럽게 보이던 시기를 지나서 지금 다시 유행인 시기로 돌아와있다. 역시, 돌고도는 패션.

보라색 재킷과 초록색 니트를 같이 입어도, 얼굴이 예쁘니까 세련돼 보이는군.

 
 

옷 코디네이션 아이디어로, 오히려 수십년 전 옛날 사람들의 패션을 참고해 보는게 오히려 좋은 방법일듯.

성공한다면, 유행을 새로이(?) 선도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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