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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당권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박용진만은 반드시 잘라내야 했던 그들, 결국 서울 강북을 지역에 온갖 쓰레기들을 차례로 내려 꽂았다. 강북을 유권자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 짓을 하냐, 표 맡겨놨냐??!

정봉주 조수진 이후에 내리 꽂아진 민주당 후보는 주소지도 강북이 아니라 '송파'라서, 자기가 자기에게 투표를 못하는 웃지 못할 어처구니 없는 상황.

 

그래도, 강북을 유권자들 죽으란 법은 없구나!

자그마치 6선 거물 국회의원, 국회 부의장 출신의 이석현이 출마를 선언했다!

아래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출마선언 전문. 한 글자도 틀린 말이 없다. 서울 강북을 주민분들이 꼭 읽어 보시길. 이석현은 "당연하게도" 주소지가 강북구!


박용진 의원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바로잡겠습니다 

- 새로운미래 서울시 강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 이석현 

저는 오늘 강북구을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 오로지 박용진 의원에 대한 증오의 공천을 했습니다. 목함 지뢰를 밟은 국군 용사에게 목발 경품을 주자고 조롱한 사람은 공천할 수 있고, 성폭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한 변호사는 공천할 수는 있어도, 오직 박용진 의원만은 절대 안 된다는 보복 공천입니다. 

당에 쓴소리한 사람은 끝까지 배제하는 민주당은, 정의도 공정도 없는 이재명 대표의 사당입니다. 이는 국민의 기대에 대한 배신이며, 강북구민을 바지저고리 취급하는 작태입니다. 

이 땅에 바른 정치를 갈망하는 박 의원의 고귀한 뜻을 저 이석현이 받들겠습니다. 

재작년 지자체 총선 때, 송영길 의원을 출마케 하고, 이재명 대표는 꽃 지역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야합으로 인하여 민주당은 지자체 총선에 참패했습니다. 개표날 제가 ‘한 명 살고 다 죽었다.’ 고 통탄하는 SNS 글을 올렸더니, 그 후로 저는 이재명 대표의 눈엣가시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에는 김대중 정신도, 노무현 정신도 없이 두 분의 사진만 걸려 있습니다. 

청년 시절 김대중 선생님의 비서를 지낸 저는, 민주주의의 참정신을 지켜내기 위하여, 작년 12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대표를 도와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새로운미래 당을 창당하였습니다. 

위성정당을 같이 만드는 등, 국민의 힘과 적대적 공생관계에 있는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독주를 막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을 비난하면, 국민의 힘은 ‘너희는 법인카드로 소고기 사 먹지 않았냐‘고 반격합니다. 도덕성이 없는 방탄 정당은 폭주 정권을 견제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서울대 법대에 다닐 때, 강북구 삼양동에 하숙하면서, 청운의 꿈을 키웠습니다. 서울의봄 때 전두환 보안사에 쫓길 때 제가 피신한 곳도 이 곳이었습니다. 

저는 6선의원과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치력을 발휘하여, 강북구민을 위해 지역 사업을 시원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강북횡단선(신강북선)의 경전철을 조기에 착공하고, 30년 숙원인 재개발 재건축 사업도 해내겠습니다. 강북천에는 복합문화 감성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좌우명대로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미래 강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 이석현

 

강북구을 (강북을) 지역구에 포함된 동 :
미아동 (미아1동, 미아2동, 미아3동, 미아4동, 미아5동, 미아6동, 미아7동, 미아8동, 미아9동)

번3동, 삼양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이석현, 강북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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