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442회 (2024년 11월 18일 방영) 내용 요약
방송사 : tvN / 본방송 요일&시간 : 매주 월요일 밤 9:50 본방송
주제 : 가볍게 떠나는 갓성비 여행지 19
- 한석준 : 플러스 알파로 즐기는 일석이조(원플러스원) 여행지 추천
- 전현무 : 메모 필수! 여행 경비 절감 꿀팁
- 오상진 : 저렴하면서도 기대 이상의 만족도 보장 가성비 갑 숨은 여행지 추천
판다의 고향,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가 있는 곳 중국 청두.
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서식지에 수퍼스타 푸바오가 있음.
청두는 '사천성의 성도'는 마라탕, 훠궈, 마파두부 등 매운 음식의 본거지.
비행기표 가격 또한 직항 20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 상하이나 북경보다 저렴한 물가.
게다가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상 5도 정도로 따뜻해서 겨울 여행지로도 적합.
1+1 후쿠오카 원플러스원 플러스 알파 여행지는?
겨울 온천 시즌이 되면 항공권 가격이 평소의 2배 이상(40~50만원대)으로 뛰고 숙박비도 오름.
이럴때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15분 거리인 이 도시 "기타큐슈" 추천.
후쿠오카행 항공권 가격이 급등할 때도 기타큐슈 왕복 항공권은 10~20만원대.
후쿠오카에서 온천 여행으로 인기 좋은 벳푸(Beppu)에 갈 때 기타큐슈에서 출발해도 별 차이가 없음.
즉, 기타큐슈에 숙소를 잡고 후쿠오카+벳푸+시모노세키 여행하는 코스 추천.
기타큐슈 맛집 추천. 50년 이상의 전통 "S우동" 식당의 니쿠우동 추천.
일본 현지인 강추, 75년 전통의 빵집 "S베이커리"에서 오믈렛빵, 샤니빵 추천.
일본 브랜드부터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170개의 매장이 있는 키타큐슈 T아울렛에서 쇼핑도 가능.
또, "고쿠라성"에서 일본의 정취를 느끼고 유럽감성 풍기는 "모지코"에서 산책 후 야경 감상, 시모노세키 시장에서 초밥 잔뜩 먹기.
동유럽의 숨은 보석,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는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사이에 끼인 지리적 위치 때문에 '유럽의 심장'이라고도 불림.
특히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는 작고 조용하지만 낭만 가득한 도시.
게다가, 브라티슬라바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로 1시간 거리여서 두 나라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위치.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음악의 도시여서 매년 10월 초 약 1주일 동안 열리는 "브라티슬라바 음악 축제"도 추천.
그 중에서도 슬로바키아 국립 교향악단 공연은 유럽에서도 수준 높기로 유명한데, 입장권도 단돈 25유로(3만 7천원)로 저렴.
브라티슬라바 추천 여행지는, 중앙광장, 브라티슬라바 성, 성 마틴 대성당, 대통령이 거처하는 그리살코비흐 궁전, 맨홀 뚜껑에서 사람이 튀어나와 있는 모양의 일명 "훔쳐보는 동상", 모자를 들고 있는 음악가의 동상, 몰래 사진을 찍고 있는 일명 "파파라치 동상", 벤치에 기댄 나폴레옹 동상 등.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여행, 가격은 반값에 편안함은 두배로!
1200여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물의 도시, 운하와 곤돌라의 낭만 베네치아 Venezia. (베니스)
문제는 비싼 호텔임에도 가격에 비해 시설이 노후된 호텔이 많다는 것.
그런데, 시설 좋은 4성급 브랜드 호텔을 10만원 이하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베네치아 숙소 꿀팁, 베네치아 본섬이 아닌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는 곳 "메스트레 Mestre 지역"에 묵는 방법!
메스트레 기차역에서 베니스 본섬 산타루치아 역까지는 단 1정거장으로 직통 기차나 버스로 10분 거리인데 숙박비 차이는 5배 이상.
게다가 가성비를 더할 수 있는 꿀팁, 시내버스, 트램, 수상버스 모두 24시간 동안 무제한 탑승 가능한 교통카드 "바포레토 교통권" 추천.
남프랑스 니스(Nice) 품격있게 즐기는 법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인기 좋은 남프랑스 대표 여행지 겸 휴양지, 니스 Nice.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데다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도 여행하기 딱 좋은 도시. 하지만 여행경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
그런데 프랑스 로컬 사람들이 즐기는 휴양지는 따로 있다?
바로 니스에서 자동차나 기차로 30분 거리의 해안 마을 "망통(몽통)"!
망통은 1800년대 프랑스 왕족은 물론 다른 나라 왕족들까지 사랑한 휴양지로, 프랑스에서 가장 날씨가 좋은 도시.
풍경도 정말 아름다워서 현지인들만의 히든 힐링 스팟.
호텔 가격 차이도 많이 나는데, 니스와 망통의 4성급 호텔 가격을 비교하면, 니스는 1박에 30만원, 망통은 1박에 15만원 정도로 2배 가량 차이가 남.
망통을 거점으로 하고 칸, 모나코, 이탈리아 등 일석이조 여행 코스 가능.
세계에서 가장 러블리한 나라? 슬로베니아!
스위스 같은 풍경을 즐기고 싶지만 악명 높은 물가 때문에 망설였다면 동유럽의 스위스, 알프스의 양지바른 곳.. 동유럽 발칸반도의 러블리 갓성비 여행지 "슬로베니아".
스위스 뺨치는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물가는 저렴한 작은 나라.
특히,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는 로맨틱한 유럽풍경 + 아름다운 자연 + 저렴한 물가까지 모두 갖춘 가성비갑 여행지.
스위스와 슬로베니아 물가를 비교하자면,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로 물가를 비교하는 "빅맥지수"로는 12,000원 vs 5,000원.
미친 물가의 뉴욕을 제대로 즐기는 법?!
2024년 기준 뉴욕 하루 숙박비 평균 금액이 약 435,000원. 이렇게 여행 총 경비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숙박비가 문제.
뉴욕 여행 숙박비 절감하는 꿀팁! 맨해튼 섬 안이 너무 비싸다면 섬 밖에서 숙박하기!
맨하탄에서 지하철로 12분 거리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는 동네 "브루클린 Brooklyn" 추천.
4성급 호텔 숙박비가 20만원대로 맨하탄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
그런데, 숙박비 아끼는 건 좋지만 화려한 맨해튼의 야경을 포기하기는 싫다면?
그런데 오히려 맨해튼의 야경을 즐기기로도 브루클린이 더 좋은데, 오히려 맨해튼 밖인 브루클린에서 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
또, 뉴욕 대표 먹킷리스트, 스테이크 맛집.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 중 하나인 "P스테이크하우스"가 브루클린에 위치.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중에 8개나 브루클린에 위치하고 있음.
유럽여행, 역대급 가성비의 도시, 폴란드 크라쿠프 추천
폴란드 여행시에는 대부분 수도인 바르샤바 위주로 관광하는데, 바르샤바보다 좀더 옛스럽고 엔틱한 유럽을 느끼고 싶다면, 폴란드 제 2의 도시 "크라쿠프 Krakow" 추천.
수도를 바르샤바로 옮기기 전까지 수도 역할을 했던 도시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역사 깊은 관광지 등 볼거리 많음.
특히,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
폴란드 크라쿠프의 추천 여행지는, 1220년에 건축된 고딕 양식 건축물로 유명한 "성 마리아 성당", 진기한 보물들이 많은 "바벨 성", 유럽 경제활동의 중심지였던 "중앙시장 광장", 과거에 국영으로 다양한 옷감을 교역했던 시장인 "직물 회관", 1610에 설립되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인 "M서점" 등 추천.
폴란트 크라쿠프는 유럽 내 다른 도시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기로 유명.
400년 역사의 클래식 공연 "골든 클래시컬 뮤직 콘서트"를 단돈 80즈워티(우리돈 2만 5천원)에 관람 가능.
식비 등 물가도 저렴해서 관광객들 왈 "맥주 2잔, 피에로기, 튀긴 족발 2인분을 시켰는데 2만 2천원 나왔어!"
그야말로 유럽에서 가성비 최고인 여행지!
폴란드의 국민 크림 "산양유 크림"도 현지에서는 반값 이하로 구매가능!
허니문 성지에서 이제는 배낭여행 성지가 된, 멕시코 칸쿤!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는 멕시코 칸쿤 (Cancun).
코발트빛 투명한 카리브해와 눈부신 경치, 게다가 호텔 숙박비에 횟수 제한 없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이 있어서 원조 호캉스 성지로 불리는 도시. 단, 문제는 그만큼 숙박비 자체가 엄청 비싸다는 것.
세계 곳곳을 누비고 싶지만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올 인클루시브".
그런데, 칸쿤 공항에서 자동차로 50분 거리의 새로운 휴양지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추천!
버스로도 환승없이 직행으로 갈 수 있음.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과 같은 멕시코 '킨타나로오주'의 해변도시로 풍경이 칸쿤과 거의 똑같을 정도고, 스노클링, 워터 집라인, 천연 워터파크로 불리는 "셀하투어", ATV 체험, 동굴 액티비티 등 칸쿤의 필수 투어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호텔도 저렴하고, 공유 숙소나 호스텔 등의 저렴한 숙소도 많아서 배낭여행자들에게 구세주 같은 곳.
대형 쇼핑몰은 물론 아기자기한 상점도 즐비하고 소박한 로컬 식당부터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까지 다양.
저녁에는 펍이나 비치 클럽도 오픈. 밤에는 오히려 칸쿤이 조용하다고 함.
일본 여행으로 고베를 택한 이유?
일본여행 N번차 여러번 여행하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여행지, 일본과 서양의 풍취가 어우러진 도시 "고베".
간사이 공항에서 고베까지 공항버스로 1시간 소요, 기차로는 오사카에서 환승해서 1시간 반 소요되는 접근성 때문에 망설여지는 고베 여행.
그런데 간사이 공항에서 고베까지 단 30분만에 진입하는 방법, 바로 페리 보트로 이동하기!
간사이 공항에서 페리 승선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로 10분이면 이동, 부두에서 500엔(4500원)으로 고속선을 타면 30분만에 고베 공항 부두에 도착.
오사카와 비교했을 때 고베의 호텔들은 훨씬 넓고 쾌적하며 가격도 저렴함.
게다가 외국인들이 거주하면서 형성된 유럽풍 거리 "키타노이진칸", 아리마 온천 마을, 고베의 랜드마크인 전망대, 포트타워, 대관람차까지 볼거리도 많음.
고베에서는 오사카와 교토가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서 고베를 거점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는 코스 추천.
브뤼셀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브뤼셀 카드로 박물관 무제한 무료입장!
큰맘 먹고 가는 유럽여행에서 프랑스, 영국만 찍기에는 아쉽다면, 일명 '유럽의 수도'인 브뤼셀(Brussels)" 추천.
프랑스 여행을 만끽한 후 영국으로 가기 전에, 유럽 나라간 이동할 수 있는 국제열차인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을 거칠 것을 추천.
벨기에 하면 떠오르는 "오줌싸개 동상" 외에도 브뤼셀은 한적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도시.
소설 <레미제라블>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 했음.
벨기에 대표 건축물 국립성당 "생 미셸 성당", 브뤼셀 시청사, 예술의 언덕 등 볼거리 다수.
게다가, 브뤼셀을 가성비 최고로 여행하는 방법이 또 있는데.
브뤼셀은 박물관의 도시인데, 왕립 미술관, 아르누보 양식의 선구자인 '빅토르 오르타'의 흔적이 새겨진 오르타 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룡 화석이 있는 자연사 박물관 등이 브뤼셀의 필수 여행지.
그런데, "브뤼셀 카드"를 구매하면 24시간 동안 박물관 입장료 무료.
"유로스타"는 파리와 런던만 연결하는 기차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브뤼셀에서도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넘어갈 수 있음.
튀르키예에도 스키장이 있다?! 튀르키예의 숨겨진 스키 명소 울루다!
유럽 물가보다 3~4배 더 저렴한 스키 명소는, 해발 3천 미터 높이에서 스키를 탈 수 있는 "튀르키예 울루다(Uludag)" 추천!
튀르키예 울루다에 위치한 "P스키 리조트"에서는 스위스, 오스트리아보다 훨씬 저렴한 티켓을 구매해서 스키를 탈 수 있음.
튀르키예는 산악국가로 3천미터 이상의 산봉우리가 100개 이상 존재하는 나라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인 국가.
특히 울루다의 스키장은 튀르키예에서 가장 긴 자연설 활주로(40km 이상의 긴 슬로프)를 보유해서 201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한 곳.
스키를 타고 났다면, 튀르키예식 목욕 "하맘"을 갖춘 호텔에서 피로를 날릴 것을 추천.
지상낙원 발리, 항공료 절약 꿀팁!
동남아 국가 중 신혼여행지 1순위이자 워너비 휴양지인 발리. 하지만 문제는, 직항 노선이 몇개 없고 공항도 작은 탓에 상대적으로 비싼 비행기값.
경유지를 잘 활용해서 발리로 떠나는 것이 비교적 저렴하게 발리행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꿀팁.
현재 발리행 직항 노선 중 가장 인기있는 대한항공 노선의 경우, 발리행 항공권이 최저가 104만원부터 시작. G항공은 116만원대가 최저가일 정도로 비쌈.
외국 항공사들을 보면, 말레이시아 국적기로 말레이시아를 경유해서 발리로 가면 최저가 67만원대, 싱가포르 국적기로 싱가포르를 경유하면 72만원대. 4인 가족 기준 20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음. 심지어 직항 이코노미석 가격으로 비즈니스석 이용도 가능.
신비의 나라 스리랑카 제대로 즐기는 방법.
외신들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 극찬하는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Sri Lanka).
스리랑카는 여행지로는 다소 생소해서 신비로운 나라이기도 한데, 비교적 덜 알려졌을 뿐 그리 위험하지도 않고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까지 가득한 곳.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볼거리 일명 '하늘의 다리'라고도 불리는 "나인 아치 브릿지(Nine Arches Bridge)"는, 정글 속 높이 위치해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로 평가받음.
스리랑카 하면 떠오르는 풍경인.. 긴 장대 위에 앉아서 낚시를 하는 "스틸트 피싱(Stilt Fishing)" 일명 "장대 낚시".
웰리가마 등의 해안가 지역에서는 낚시 중인 현지인들의 사진을 찍는 것도 허용되고 직접 낚시 체험도 가능.
또 하나, 스리랑카는 세계 3대 홍차 재배국의 하나라서 실론티 유명. 특히 B브랜드의 차(tea)는 한국 대비 두세배 저렴하고 틴 케이스, 오르골 모양 등 디자인이 예쁘기로 유명하니 여행 기념품으로 필수 구매 추천!
특히 책모양의 케이스로 된 일명 "티북(tea book)"이 가장 유명하니 여행 기념 선물용으로 필수 구매 강추.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스리랑카 콜롬보(CMB) 공항으로 직항 노선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스리랑카는 올해 10월부터 한국인 무비자 입국(한국인 비자 면제)이 가능한 나라가 되었음.
(단, 6개월 동안 한시적 시행)
MZ세대들이 겨울에 몽골에 가는 이유?
겨울 몽골 여행 예약 증가율이 400%에 이를 정도로 급증.
몽골 여행의 장점, 실제 비행 시간은 3~4시간 정도로 부담 없고, 평균적인 숙박비도 저렴하고 팁문화도 없어서 가성비 훌륭한 여행지. 특히, 몽골 여행 성수기인 6~9월과는 달리 비수기인 겨울에는 절반 가격으로 항공권 득템 가능.
한 여행사의 몽골 패키지 여행상품을 예로 들면, 왕복 항공권+전용차량+숙박+식사+여행자 보험 모두 포함한 3박4일 몽골 여행이 449,900원.
추천 몽골 여행지로는, "고르히 테를지 국립공원", "아리야발 사원", "징기스칸 마상 동상", 몽골에서 가장 긴 강인 "톨강(Tuul River)", "허르헉(Khorkhog)" 등 현지식 식사는 물론, 특히 유명한 "게르 숙박 체험", 눈덮인 초원 감상.
스톱오버 혜택 제대로 누리는 법!
몰디브, 세이셸, 모리셔스는 물론 유럽여행 갈 때 MZ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중인 여행방법, 바로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스탑오버(Stop-over) 활용"하기!
항공사 스탑오버 파격 혜택 꿀팁 대 방출.
1) 튀르키예 터키항공 : 이스탄불에서 스톱오버하는 환승객들을 위해 최대 2박 무료 숙박권 제공, 이스탄불 핵심 여행스팟 투어 프로그램도 있음.
2) 아랍에이리트의 E항공 : 두바이에 8~26시간 이내로 경유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무료 호텔 숙박권, 공항~호텔 사이 무료 셔틀과 식사까지 제공. 세계 최고의 스탑오버 도시로 손꼽히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Abu Dhabi)에 머무는 환승객들을 위해 최대 2박 무료 숙박권 제공하고 30여곳 이상의 관광지와 식사, 호텔 할인 제공. 또, 아부다비 시내, 낙타 시장, 유명 동물원, 최고의 관광 섬인 '야스 섬"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까지 제공.
추천하는 대표적인 아부다비 즐길거리는, 지프차를 타고 사막 언덕을 달리는 "듄 베이싱(Dune Bashing)", 모래썰매, 낙타 트래킹 체험 등의 사막 액티비티, "셰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에서 일몰 인증샷으로 인생샷 남기기.
뭉쳐야 싸다?! 갓성비 패키지 여행의 끝판왕!
중국 5천년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바로 이곳으로 가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중국의 8대 고도, 동양의 그랜드캐년이 있는 "정저우".
정저우의 장점은 중국의 역대 수도들과 다 가까운 허브도시라는 점.
중국 정저우는 허난성의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인데 자유여행 난이도는 높아서 패키지 여행을 추천.
패키지 여행 상품 중 하나를 예로 들면, 태항산 대협곡+리무진+숭산+소림사 3박5일 상품 가격이 25만원 정도.
이 정저우 패키지 여행의 첫번째 코스 : 세계적 사찰이자 무술의 아이콘이자 이소룡이 떠오르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림사"의 80달러(11만원) 상당의 무술 쇼가 포함된 패키지
두번째 코스 : 신선이 사는 듯한 "천계산"의 360도 파노라마 장관.
정저우 여행 세번째 코스 : 중국의 3대 명산이자 동양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필수 코스 "태항산 대협곡". 전동카와 케이블카도 있어서 편한 관광도 가능.
말레이시아의 숨은 보석, 사바주에 있는 섬 "시파단(Sipadan)"
물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에서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만 알던 분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천국, 시파단(Sipadan) 추천!
말레이시아 시파단은, 정부 차원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입장인원 제한, 입장료도 있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는데, 바다 속에 들어가는 순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물고기(잭피시) 떼, 집채만한 고래상어도 눈앞에서 볼 수 있음,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몰디브 여행 가려면 비싼 항공권은 기본에 하루 숙박비만 해도 100만원~300만원대의 미친 물가 때문에 여행경비 부담이 큼.
그런데 몰디브 뺨 치는 풍경을 가진 시파단의 추천 숙소 "시파단 K리조트"에 묵는 리조트 패키지를 추천.
이 패키지 혜택 1 : 공항 왕복 교통비+섬이동 보트 서비스+2박 리조트 숙박+식사/간식+스노클 모두 포함해서 80만원대.
광활한 사막의 풍광, 베트남의 숨은 여행지 판랑(Phanrang) 추천
베트남 무이네 사막까지 가지 않고도 나트랑에서 사막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고대 참파 왕국의 수도이자 나트랑에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판랑(Phanrang)".
지프차를 타고 달리면서 중간중간 내려 인증샷 씩고, 모래 썰매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음.
특히, 이른 새벽에 시작되는 "선라이즈 투어"를 추천. 사막 한가운데서 태양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음.
또, 추천하는 판랑의 매력은 참파 유적지 "탑짬"에서 베트남 고유의 문화 체험, 베트남 최대의 포도 생산지인 포도 농장 포도따기 체험, 판랑 와인 시음, 양떼목장 즐기기 등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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